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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전남 담양군 담양읍] 3. 숙소 - 언노운 호텔 3. 숙소 - 언노운 호텔 담양에 도착한 날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숙소에서 쉬면서 여행 기록을 정리했다. 묵었던 숙소는 언노운호텔. 알려지지 않은(unknown) 호텔이라는 이름과 달리 리뷰가 상당히 많은 유명한 호텔이다. 내가 묵은 스탠다드 룸은 1박에 49,000원. 숙소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다음 날 오전 체크아웃 시간 전에 하루 더 묵겠다고 카톡으로 요청하였다. 이 호텔만 보더라도 세련된 감각의 젊은이들이 모여 괜찮은 것들을 시도하고 있는 담양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냉장고에 먹지도 않는 싸구려 캔 음료가 두 캔씩 들어있는 대신에 생수 네 병이 들어있는 점, 먹지도 않는 믹스 커피와 녹차 티백이 준비되어 있는 대신 1층 로비에 스타벅스 캡슐 커피를 구비해 둔 점, 연박 시 룸을 .. 더보기
[전남 나주시] 16. 숙소 - 라온팰리스호텔 숙소는 빛가람동 한 가운데인 라온팰리스 호텔로 잡았다. 스탠다드룸을 이용하였고 숙박료는 5만원. 스탠다드룸임데도 숙소 안에 소파와 소파테이블, 스타일러가 있다니? 주인분이 나 모르게 업그레이드를 해준 걸까? 객실과 화장실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이불도 깨끗했다. 미래형 도시의 품격일까. 신도시의 광물적 이미지가 어쩌구 하면서 도시를 싫어하는 척을 팍팍 했지만, 위생감각과 방문객에 대한 배려, 서비스 공급자의 태도와 프로페셔널한 점은 도시가 최고다. 방문객에 대한 배려와 관련하여 고마운 점이 있어 하나 더 적자면, 이 날 종일 걷는 일정이었던 나는 체크인 시간보다 이른 시각에 숙소에 도착했다. 감사하게도 가방을 맡아주신 덕분에 하루종일 신나게 걸어다닐 수 있었다. 고마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