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리스트형 썸네일형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 (대표 남성준) 다자요 다자요 - 빈집프로젝트 dazayo.com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는 지역의 방치된 빈집들을 소유주에게 무상임대하여 리모델링 후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10년 뒤 소유주에게 반환한다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도 동일한 BM인지는 모르겠다.) 지방소멸위기의 지방도시들이 빈집으로 인해 빠르게 황폐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유권자와 공존할 수 있는 이 회사의 BM은 도시재생과 빈집문제 해결, 관광자원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정부 부처와 지역민, 빈집 소유자 등에게 크게 환영을 받았다. 한창 사업이 성장하려는 무렵 농어촌정비법 위반 내용이 뒤늦게 확인되어 1년 3개월 동안 영업을 중단하게 되는 사태를 겪는다. 대표의 각고의 노력 끝에 2020년 9월 정부의 신산업 갈등 조정 매커니즘인.. 더보기 이전 1 다음